[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 LINC+ 사업단은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최근 ‘가족회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대경대 학내사업장인 42번가 레스토랑에서 열린 행사에는 대경대 가족회사 중 우수 가족회사 31개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가족회사의 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등이 진행됐다. 감사패는 이치우 ㈜엘씨더블유 대표, 최영환 진성시스템 대표, 김종길 ㈜다비치안경체인 이사, 성재원 한국조향교육진흥원 대표, 문형근 엠씨더문 대표, 성대근 한국교육평가진흥원 대표에게 수여됐다.

‘캡스톤디자인 전시회’에서는 15개 학과 학생들이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해 만든 22개 작품이 전시됐다.

이채영 총장은 “대경대의 ExpUp Station과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가족회사들이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고 학생들도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영은 기자 cyecmu@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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