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밀양시-대경대 TF팀 구성으로 관학협력 방안 머리 맞대
일자 2021.09.12 조회수 17,726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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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대경대학교(총장 유진선)는 지난 10일 상호 기관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협업 가능한 관학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TF팀 발족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발전을 위한 ‘대박’ 성과를 만들어 나가고자 팀명을 ‘Big hit TF팀’으로 정하고 밀양시 미래전략과장과 대경대 산학협력단장을 각각 총괄팀장으로 하여 밀양시 13명, 대경대 10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했다.

또 앞으로도 밀양시청과 대경대 문화예술캠퍼스(밀양아리나)에서 정기적으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첫 회의에서 밀양시는 『아동 놀이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대경대는 『DK형 현장체험 교육지원 프로그램 공연 실습 지원』에 대해 사업 제안을 하여 상호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열띠게 토의했다.

이 외에도 기관 상호 협력 가능한 5개 사업에 대해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난 2016년 대경대와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아리랑대축제 공연 참가 등 밀양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TF팀 구성으로 보다 더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관학협력 우수모델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일호 밀양시장은 “Big hit TF팀이 형식을 탈피한 역발상의 자세로 활동하고 문화예술·6차산업·생활체육·반려동물 분야 등 대경대학교가 지닌 강점을 활용하여 실질적으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해내 밀양시와 대경대가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관학협력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밀양시(시장 박일호)와 대경대학교(총장 유진선)는 지난 10일 관학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TF팀 발족과 함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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